N사 트래픽 서비스는 종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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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06년부터 인터넷 마케팅을 해왔습니다.

사업을 잘 하기 위해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오프라인광고보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인터넷 마케팅의 파급력을 체감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터넷 마케팅을 잘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면서 사업을 해왔습니다.

 

자연스럽게 N사의 상위노출 로직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2010년부터 야후의 오버츄어광고(클릭당비용)가 없어지고 N사에서 파워링크광고 입찰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CPC(클릭당광고)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게 되었고,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2012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블로그상위노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는 스마트폰 몇개만으로도 별다른 로직없이 매크로(자동반복)를 통해서 클릭수를 높여 상위노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로직이 간단하다 보니 상위노출 서비스업체가 하루에 한두개씩 생길정도였습니다.

진입장벽이 낮았던 블로그 상위노출 서비스는 3개월정도 만에 모든 업체의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 시기를 겪었던 고객분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모두가 '이제 블로그상위노출에서 트래픽서비스는 효과가 없다'라고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주 극소수의 업체에서는 블로그상위노출 트래픽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트래픽도 마찬가지로 알고 계신분들만 아름아름 사용하고 있습니다.(웹사이트 트래픽은 제가 만들어서 저만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위 이야기를 장황하게 한 이유는 N사에서 트래픽서비스를 상위노출 요소에서 제외할 수 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최근에는 N쇼핑 트래픽서비스가 매우 경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마치 2012년 블로그 트래픽서비스 상황과 매우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방패'고 트래픽서비스 업체는 '창'과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서비스가 존재하는 이상 '인기도'를 측정하기 위한 트래픽점수는 없앨 수 없는 검색엔진 로직입니다.

다만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범용적인 서비스가 되느냐, 특정인들만의 서비스가 되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래픽서비스가 없어지는게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네이버가 검색엔진 서비스를 중지하지 않는 이상 트래픽서비스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기호와 행동양식이 변하듯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트랜드나 패턴도 달라집니다.

그때 그때 잘 대응해가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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